[오블완] 스위치온 다이어트 18일 차 다이어트 일기 미룬이의 티스토리 오블완 성공 후기 🥳🎉

스위치온 다이어트 18일 차

•전날대비

-0.47

•9시 린 다이어트 식물 단백 쉐이크 + 아아

고소하고 단맛 적은 쉐이크 당류가 0.6

•12시 일반식 닭밥야

•3시 X

•6시 샐러드

🏋🏻‍♀️운동 홈트

스위치온 18일 차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아침, 점심까지 먹기 싫었다 뭔가 의무적으로
넣는 기분이 들어서 왜 그런지 궁금하다.
음식이 땡기지 않아!
총 -6kg 감량 완료
지금 이대로 가면 10키로도 빼겠다.

미룬이의 티스토리 오블완 완주
다이어트 절반 이상 성공🥳🎉

“시작이 제일 즐겁던 어린이는 끝내는 데만 급급한 어른이”

난 정말 다방면의 모든 활동들을 사랑하고💕
매일 같이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삶의 만족도가 올라간다.

취미만 나열해보자면 Fomula 1 시청하기, 영화 감상하기, OTT보기, 전시회, 팝업스토어가기, 맛집가기, 블로그 글 적기,
사진 촬영하기, 사진 보정하기, 국내 및 해외 여행다니기, 국내외 뉴스 이슈 보기 Ai 프로그램 사용해보기, 독서, 요리, 영상편집 지금은 재테크까지 관심사에 있다. 타로도 커피도 배워보고 싶은 마음 뭐든지 빠르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늘상 즐겁다.

어떻게 보면 다른 의미의 갓생과 가까울 것 같은데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다보니 하루 시간이 48시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세상에 즐길거리가 많은데 근로시간이 긴 편인 나는 퇴근 후면 깜깜한 밤을 맞이하는 게 불만이였고 그게 쌓이고 쌓이다가
모든게 질려버려서 퇴사완료 휴식모드 ON 20대에 휴식하는 기간 갖으면 불안하지 않냐던데 전혀~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고 다만 잘 쉬고 다시 복귀해서 열심히! 더 성실하게 일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내 속내를 진솔하게 털어놓고 싶어 선택한 공간이 블로그 였는데 지금 타사 블로그는 경쟁하듯이 글감 쏟아내기 바빠서 찍어내듯이 끝내기에만 급급한 글을 쓰니까 원래 목표했던 바와 틀어져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기록하는 의의를 두기 적합한 티스토리로 이사를 왔다. 앞으로 꾸준히 기록하고 담을 예정이다.

다방면으로 즐기느라 정작 할 일 끝내기에는 급급했던 미룬이
번아웃이 온 나에게 주는 온전한 휴식과 새로운 공간 찾아서 극복해냈다🥳🎉

새출발의 느낌으로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목표로 잡고
오늘 티스토리 오블완을 완주했다. 벌써 -6kg 감량 성공

무엇보다 강한 큰 동기부여를 선사해준 아이폰 16 PRO외 경품들 럭키비키🍀 주인공이 누굴지 궁금하다 혹시 난가???
좋은 예감이 든다고 생각해버리자 혹시 몰라~

마지막 QnA로 마무리 해야지

Q. 올해가 가기전 꼭 이루고 싶은 것은?
A. 스위치온 다이어트 성공 후기 남기기
2025년 버킷 리스트 작성하기!